2012년 04월 29일 광주박물관에서
학명 | Microscelis amaurotis (Temminck,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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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조강 > 참새목 > 직박구리과 |
특징
[형태] 머리와 목은 회색으로 각 깃털 끝은 뾰족하고 엷은 잿빛이다. 귀깃은 밤색이다. 윗면과 날개는 어두운 회색이다. 아랫면은 회색이고 깃끝에 흰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배옆의 깃털은 황갈색을 띤다. 아래꼬리덮깃은 어두운 잿빛으로 깃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부리는 뿔빛 검은색이고, 홍채는 세피아 갈색이다. 다리는 갈색이다.
[분포] 구북구 동부. 기아종은 사할린 남부, 일본 홋카이도, 혼슈, 규슈와 이즈 섬 북부에서 번식하고, 남한, 중국 동북지방, 류큐 섬에서 월동한다.
[현황] 중부 이남에 매우 흔한 텃새이다. 북부 지역에서 월동군을 드물게 볼 뿐이며, 번식 한계는 평안남도 이남 지역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직박구리 [Brown-eared Bulbul] (한반도의 조류, 2012.3.20, 아카데미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