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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生 과 死의 境界에서
야생화/난과

약란초

by wolf 2013. 6. 2.

 

 

전라남도 지방에서

학명 Cremastra appendiculata
식물
속씨식물
외떡잎식물
미종자목
분포지역 한국(전북 이남)·일본·타이완·중국·히말라야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산지의 숲 속
크기 꽃줄기 높이 30∼50cm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옆으로 염주같이 연결되고 땅 속으로 얕게 들어간다. 꽃줄기는 비늘줄기 옆에서 나오고 곧게 서며 높이가 30∼50cm이다. 잎은 1∼2개가 비늘줄기 끝에서 나오고 긴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25∼40cm, 폭이 4∼5cm이고 3개의 맥이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연한 자줏빛이 도는 갈색으로 피고 꽃줄기에 15∼20개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줄기에 잎집 모양의 잎이 달리고, 는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7∼10mm이고 끝이 뾰족하다. 화피 조각은 줄 모양의 바소꼴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가 3∼3.5cm이며, 입술꽃잎은 끝이 3개로 갈라지고 밑 부분에 육질의 부속체가 있으며, 꿀주머니는 없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2∼25.cm의 긴 타원 모양이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산자고(山慈姑)라는 약재로 쓰는데, 항암 효과가 있고 종기·종양·악성 부스럼·결핵성림프선염에 사용한다. 한국(전북 이남)·일본·타이완·중국·히말라야 등지에 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약난초 [藥蘭草]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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