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난과

큰방울새란

wolf 2012. 7. 20. 22:59

 

 

 

 

 

 

 

 

 

 

 

 

 

2012년 06월 03일 전라남도에서

학명 Pogonia minor
식물
속씨식물
외떡잎식물
미종자목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자생지 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풀밭과 습지
크기 높이 10∼25cm

방울새난초라고도 한다. 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풀밭과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25cm이다. 덩이뿌리가 굵고 줄기는 곧게 서며 중앙에 1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약간 두꺼우며 거꾸로 선 바소꼴이거나 긴 타원형이고 길이 3∼7cm, 나비 4∼12mm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는데, 지름 약 1cm이고 흰색 바탕에 연한 붉은 자줏빛을 띠며 활짝 펴지지 않는다. 는 잎같이 생겼으나 훨씬 작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좁고 끝이 둔하다. 순판(脣瓣)은 꽃받침보다 짧고 3갈래로 갈라지며 꽃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가늘고 긴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길이 2.5cm 정도이다.

큰방울새난과 비슷하지만 순판이 꽃 밖으로 나오지 않으며 산지에서 자라는 것이 다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울새란 [─蘭]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