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초본

노루삼

wolf 2014. 5. 8. 17:29

 

 

 

2014년 05월 06일

학명 Actaea asiatica H. Hara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미나리아재비과
크기 60cm
용도 관상용
개화시기 5월~6월
분포지 한국

생육특성

노루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산의 약간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60㎝ 내외이고, 잎은 길이가 4~10㎝이고, 작은 잎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끝은 뾰족하다. 줄기 아래에 있는 잎은 비늘조각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꽃은 백색이며 줄기 윗부분에 길이 3~5㎝로 뭉쳐 달린다. 작은 꽃 길이는 1~1.5㎝, 지름이 1㎜ 정도이고 시들 무렵에는 암적색으로 된다. 열매는 7~8월경에 검고 길게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8월에 꽃 끝에서 검은색이 달리는데, 이것이 종자이다. 종자를 받은 후 종이에 싸서 냉장 저장이나 혹은 바로 뿌리는 것이 좋다. 또한 큰 뿌리는 가을에 뿌리나누기를 한다.

관리법 : 반그늘에서 키우며 수분은 많이 없어도 잘 살아가는 식물이다. 2~3일에 한 번 정도 관수하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루삼 (야생화도감(봄), 2010.4.10, 푸른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