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류/딱정벌래목

흰점박이꽃바구미

wolf 2014. 8. 3. 09:02

 

 

 

학명 Baris dispilota
동물
절지동물
곤충류
딱정벌레목
바구미과
멸종위기등급 평가불가
생활양식 성충은 꽃가루을 먹으며 유충은 죽은 나뭇가지에서 삶
크기 4∼5mm
몸의 빛깔 검은색
서식장소 각종 꽃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몸길이 4∼5mm이다. 몸빛깔은 검은색이다. 노란색의 비늘털이 몸의 아래쪽에 많고 등쪽에서는 무늬 모양을 이룬다. 앞가슴등판의 양쪽 뒷모서리, 가운뎃가슴등판, 딱지날개(굳은날개)의 앞쪽 끝과 뒤쪽에는 노란색의 비늘털이 무늬를 이룬다. 죽은 시체로 표본을 만들면 노란색 무늬가 흰색이 된다. 더듬이(촉각)의 절반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주둥이는 검은색이고 갈고리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다.

성충은 각종 꽃에 모여들어 꽃가루(화분)을 먹는다. 성충은 3월부터 8월까지 활동하며 짝짓는 시기는 3∼4월이다. 유충은 대개 죽은 나뭇가지에서 살며 가끔 살아 있는 나무에도 기생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흰점박이꽃바구미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