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atrinia villosa (Thunb.) Ju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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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마타리과 |
크기 | 1m |
개화시기 | 7월~8월 |
분포지 | 한국 |
생육특성
뚝갈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쪽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m이고, 잎은 길이가 3~15㎝이고 마주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양면에는 흰색 털이 드물게 있다. 꽃은 흰색으로 원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서 달리며 꽃줄기 분지에서는 아래로 퍼지거나 밑을 향해 있는 털이 있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뒷면이 둥글게 달린다.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종이에 싸서 보관한 후 이듬해 봄에 일찍 뿌린다. 종자 발아가 잘되는 편이기 때문에 뿌릴 때 많이 뿌리면 새순이 겹쳐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른 봄에 뿌릴 경우는 3~4월에 뿌려 종자 발아 기간을 단축시켜 묘종을 옮겨 심는다.
관리법 :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잘 자라는 품종이다. 이 품종은 키가 크기 때문에 화단의 가운데에 심어도 좋은 품종이고 특히 집단으로 심으면 심한 바람이 불어도 잘 쓰러지지 않는 품종이다. 토양은 퇴비를 조금 넣은 후 물빠짐만 좋게 하여 심으면 된다.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뚝갈 (야생화도감(여름), 2010.6.28, 푸른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