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및 채소류는 매일 섭취하자
우리나라 평균 채소 섭취량은 368g으로 높아 보인다. 그러나 그 중 김치의 섭취량이 전체 채소 섭취량의 35%(141g)를 차지하므로 암 예방 식품으로서 필요한 채소 섭취량으로 부족하다. 따라서 김치를 제외한 채소의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바랍직하다.
과일 및 채소류는 식품 자체로 먹자
아무리 휼륭한 비타민이나 무기질 보충제도 건강한 식사를 대신할수는 없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식품 섭취 시 나타난 암 예방 효과가 보충제 섭취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결과들이 보고되었다. 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보충제보다 과일 및 채소를 신선한 식품 그 자체로 하루 5회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과일 및 채소는 장기간 섭취한다.
과일 및 채소 섭취가 암 발생 초기에 중요한 작용을 하므로 암 에방을 위해 장기간 섭취해야 한다.
하루 400mg 섭취
2007년 세계암영구재단 2차 보고서에서는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을 하루 400mg이상 권장했다.
암 관련성 판정
= 과일 및 채소류 섭취는 환자 = 대조군 연구에서 여러 종류의 암 발생 위험을 낯춘다.
= 녹황색 채소에 함유된 생리 활성 물질인 클로로필은 암과의 관련성 증거가 불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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